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쿠모 오사무 (문단 편집) === [[월드 트리거/원정|원정시험]]에서 === 원정선발이 걸린 선발시험은 팀 전원을 떨어트려서 급조한 신생팀으로 시험을 치루는 방식인데, 팀 구성이 [[스와 코타로]](대장),[[오키 코지]],[[카토리 요코]][* 랭크전에서 자신에게 짜증을 부린 게 기억에 남았는지 오사무가 원정에 같이 가고 싶지 않다고 뽑은 대원(...) 아마 카토리도 오사무를 뽑았을 듯.],[[우이 마도카]]가 되었다. 룰이 장기전이라 백웜을 다용하는 스나이퍼에게 불리한 룰이기에 드리프트 선정에서 꼴찌를~~만~~ 면했다. A급 대원들의 팀 평가는 맞물리면 한 건 해낼것 같다 정도였지만 [[카라사와 카츠미]]는 대장 경험자가 3명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스와의 팀구성 제비뽑기가 원정 앙케이트에서 싫어하는 멤버와 구성되도록 조작되었다는 추리를 듣자 티나게 움찔해서 카토리에게 앙케이트한 것을 들켜버린다. 트리온 양이 워낙 낮은 탓에 방의 트리온 충전이 바닥나 정전을 일으키거나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여 제출된 문제를 전부 풀지 못하는 등 팀의 발목을 잡아[* 사실 카토리가 겁을 먹어 방의 트리온 충전을 전부 오사무에게 시킨 탓도 있다(...)] 결국 첫날 팀을 최하위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나 크게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서 풀어두려는 등 침착한 태도를 보여 오키나 스와를 감탄시켰다. 이 이후, 원정시험 팀끼리, 각 멤버의 스탯을 기준으로 만든 유닛들을 가지고 온라인 상에서 싸우는 전투 시뮬레이션 연습을 앞두고, 전투 시뮬레이션 연습의 규칙상 자신의 유닛은 매우 약할 수 밖에 없어서 팀 전체에 부담을 주고, 계속 패배하면 카토리가 화낼 것 같다고 걱정하는데, 스와는 네가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전투 시뮬레이션 연습에서는 실제 모의전과는 다르게 타마코마 제2에서 랭크전에서 써먹던 아이디어 중 못 써먹는 것이 많을 것임을[* 그래스호퍼를 상대가 밟게 만드는 것, 탄환을 두 번으로 나눠 쏘는 시간차 공격, 하운드를 아스테로이드로 속여서 허를 찌르는 것 등] 염두에 두라는 것이며, 자세한 것은 내일 가봐야 알겠지만 첫날은 빡셀 것이 당연하니 만약 네가 발목을 잡아도 예상한 바니까 풀죽지 말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토로해라, 카토리는 오히려 꽥꽥거리는 것이 나으니까[* 미리 와카무라에게 물어둬서 랭크 전 때는 기분이 안 좋으면 대화 자체도 안 했다는 걸 알려준다.] 불만을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과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그녀가 우리 팀 에이스니까 팀 성적은 그녀의 기분 여하에 달린 건 명심하라고 충고해 준다. 그리고 다음 날, 전투 시뮬레이션 연습에 대한 자세한 룰이 밝혀져서 미쿠모는 오키와, 카토리는 스와와 팀을 맺고 2:2 모의전을 하는데, 어차피 스탯 빨로 찍어누를 수 있다는 이유로 사정거리 내 진입 시 자동으로 공격하게 되는 추적 이동을 킨 카토리를, 제대로 유인해 오키의 저격으로 죽게 만든다. 다만, 이런 전개가 될 걸 예상하던 스와가 오키의 위치를 정확히 예측해 바로 보복하여 모의전은 스와와 미쿠모가 각각 남고 종료. 모의전 종료 직후, 뭘 도망치고 앉았냐며, 연습이 안 된다고 카토리가 따지지만, 스와가 추적 이동은 엄청 편리하나 그만큼 위치를 읽히기도 쉽다고 카토리의 정곡을 찔러 입을 다물게 만든다. 한편, 미쿠모는 이것으로 할 수 있는 게 많겠다며 전략을 궁리하기 시작한다. 시뮬레이션에선 현재까지 연패중이지만 그로인해 필요하다고 깨달은 자잘한 점들[* 미리 방위와 장소이름을 정해둬서 서로의 의견교류를 빠르게 한다던가 얼굴을 보이지 않는 상대라도 미리 번호을 붙여둔다든지]제안해서 팀워크를 맞추는 데 공헌했다.그 덕분에 후반전에선 2승 2패 1무로 어느정도 전적이 올랐다. 오후의 후반전에선 스와의 명령으로 특별 과제를 수행하는데 전념하여 시뮬레이션에는 참전하지 않았다.[* 대장인 스와는 특별과제가 '팀 전원이 수행하는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되는 과제'임을 눈치채고 팀원 중에서 가장 분석력이 좋은 미쿠모에게 일임한 것이다.]특별 과제 점수는 키토라와 함께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한편 시뮬레이션 점수는 미즈카미 대가 1위를 했는데 총합과제 점수도 다른 팀과 엄청난 차이로 1위를 차지한다. 같은 방에서 자게된 오키와 이에대해 논의하다 미즈카미가 혼자서 전투 시뮬레이션을 하고 다른 4인이 총합과제를 한 게 아닐까하는 추측을 듣는다. 이에 우리도 전투 시뮬을 잘하는 카토리에게 맡겨야 하나 고민하지만 다음날 인원수가 9인에서 14인으로 늘어난 걸 보게된다. 스와는 미즈카미대가 혼자 시뮬레이션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말하는 것과 동시에 본래 자기들도 그런 방식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인원수가 늘어난 걸 보고 다음날에는 더더욱 늘어날 거라 추측해서[* 전투시뮬은 날이 갈수록 점수가 늘어나게 되어있다.] 오늘은 다같이 하자고 정한뒤 단 익숙해져서 여유가 있을테니 내일만이라도 이길수 있을 방법을 생각해 보라고 주문하고, 마음속으로 이런게 특기가 아니냐며 미쿠모에게 기대를 건다. 요코의 멘탈다운으로 말썽이 있었지만 오사무가 카라스마와 데이트를 잡아주기로 해서 어떻게 멘탈을 회복시킨다.스와의 지시대로 몇가지 마지막 시뮬레이션에서 이길 방법을 떠올리지만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말에 스와가 코데라와 협력하기로 하고 코데라와 통화를 하게 된다. 미쿠모가 생각하낸 방법은 먼처 인원수의 중요성으로 3명 이상 차이가 나면 거의 뒤집는게 불가능하다는 것. 그렇기에 전체를 생각하는 것보다 최초의 전투에서 얼마나 상대를 줄이느냐가 포인트이다. 그리고 이러한 최초의 전투에서 데미지 레이스에 이기려면 연대가 중요하므로 스와대만이 할 수 있는 연대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카라사와 카츠미]]가 말한 것처럼 대장이 3명인 걸 이용한다는 것. 자신의 움직임만 생각하는 대원들과는 달리 대장은 대원들 전체의 움직임을 생각하기 때문에 전체의 연대를 짜는데 익숙하다. 이를 이용해 미즈카미처럼 부대 전체를 움직이진 못해도 부대를 3개로 나눠서 각자 부대를 움직임으로서 연대를 늘릴 수 있는 것이다. 스와대와 카토리대는 저격수가 없지만 저격수인 오키가 도우면 된다. 다음날 이러한 전략을 실행하기 앞서 공통과제에서도 의견을 낸다.영상을 보고난 뒤 20개의 질문을 답하는 문제를 5명씩 4개의 질문을 배정하고 각자의 컴퓨터로 돌아가면서 답을 작성하면 정확도 높은 20개의 답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이 방법이 허용되는 근거도 제시하자 스가는 이 방식을 채택하기로 한다. 시작된 마지막날 시뮬레이션에선 첫번째 배틀은 키타조에 부대의 전날의 대전을 미끼로 쓴 기책에 걸려 패하지만 착실한 전법을 쓰는 다른 부대들과의 전투에선 해당 대전자들이 놀랄 정도의 연계를 보여줘서 착실하게 승리를 쌓아 상위권이 된다.유닛이 약하다는 단점도 레이거스트 2개를 든 풀가드로 탱커및 미끼역으로 사용해서 단점을 커버했다. 이러한 분석과 아이디어가 빛을 발해 마지막날 시뮬레이션에선 6승 3패 1무로 1위를 달성한다. 전투시뮬레이션의 총합으론 최다패수인 16패로 4위라는 기이한 결과를 냈는데 점수가 큰 마지막 날에 투자한 스와의 전략이 잘 먹힌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